은평구, 창업강좌 들으면 3000만원 이내 융자

오는 17,18일 소셜커머스 창업 주제로 예비창업자 위한 소자본 창업강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많지만 성공으로까지 이어지기가 쉽지만은 않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평구청 은평홀(본관 5층)에서 개최한다.'E-biz & 소셜커머스 창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 인터넷 쇼핑몰 창업 ▲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 ▲ 소상공인 세무 상식 등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창업 강좌

업종을 바꾸고자 하는 기존 사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특히 교육 수료자에게는 1개 업체 당 3000만원 이내에서 서울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김재천 일자리정책과장은 “실무지식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준비된 창업,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은평구 일자리정책과(☎ 351-6853) 또는 은평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350-464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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