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다음달 1일부터 모바일 ASP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일부터 상장법인 홈페이지에 서비스중인 컨텐츠별 화면제공서비스(ASP)서비스를 모비일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31일 밝혔다. 거래소는 상장법인 홈페이지에서 해당법인의 주식시세, 공시, 재무 및 주요지수를 볼수 있는 AS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모바일 기기에서도 해당 정보를 볼수 있도록 컨텐츠 URL을 제공한다.투자자는 상장법인의 현재가 정보 등 시세정보 14종과 경영공시등 공시정보와사업보고서등 IR자료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조회해 볼 수 있게 된다. 현재 상장회사의 70%에 해당하는 1250개사가 홈페이지 ASP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모바일 ASP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법인은 상장기업지원서비스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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