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신혼여행 제주도로 '연기 활동도 계속해요'

▲사진제공=처음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9일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정다해가 신혼여행지를 제주도를 선택했다.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정다혜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의 촬영 관계로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결정했다.정다혜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해 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8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정다혜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를 하겠다"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결혼식에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한 정다혜는 식이요법과 운동 병행으로 몸매를 관리해 더욱 아름다워진 자태를 과시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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