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동후디스가 '제14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일동후디스는 10회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식경제부, 여성가족부, 환경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등의 후원하는 실시된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사회, 경제적 공헌뿐 아니라 고객감동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을 실천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대해 주 소비층인 여성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일동후디스는 고품격 종합이유식 브랜드 '아기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100% 사계절 자연 방목한 고품질 원유로 만든 '산양분유' '트루맘', '뉴클래스', 등 프리미엄 청정분유를 출시함으로써 분유 고급화를 선도한 유아식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청정원유를 엄선, 미국 FDA의 A등급 우유 기준에 맞는 저온살균과 특허출원 DT공법을 적용해 갓 짜낸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 신선함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우유·발효유를 출시하면서 유제품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는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잇달아 개발해 유아건강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한편, 일동후디스는 한국능률협회 선정 '식품안전경영대상'(유아식부문)과 '친환경 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이금기 회장이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상'을 받았다. 또 지난달에는 유업계 최초로 '2011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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