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포토] 김선아 “작품을 끝내면 사람 김선아도 성장 한 것 같더라고요”

SBS <여인의 향기>와 영화 <투혼>에서 시한부의 사랑을 열연한 .“영화 < S 다이어리 >를 찍으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 전까지는 혼자 속앓이를 하거나 무언가를 성취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있는, 마냥 밝고 코믹한 캐릭터였거든요. 그러다가 여자의 성장을 다루는 작품에 출연하면서부터 달라졌어요. 그 캐릭터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막 눈물이 나고, 작품을 끝내면 사람 김선아도 조금은 성장을 한 것 같더라고요.”<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장경진 three@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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