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SEMA쇼에서 첫선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도요타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전시회인 SEMA쇼에서 스포트 패키지 뉴제너레이션 GS350 F 스포트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뉴제너레이션 GS350 F 스포트는 고속주행에서도 탁월한 주행안정성과 중속영역에서의 민첩성, 저속영역에서의 동작을 한층 개량했으며 전용 19" 휠과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했다.또 전면 그릴과 범퍼, 리어 스포일러 등의 외관과 가죽시트 등 내부에서도 전용 디자인을 적용, 일관성과 기호성을 더욱 차별화했다.한국도요타는 “내년 상반기 중 뉴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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