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피자헛의 쉐프와 함께 프리미엄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쏘테 파스타 라이브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블로거 1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11월 4일 진행되는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정통 파스타 레시피를 전수받은 요리사로부터 피자헛 쏘테 파스타의 요리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다. 쏘테 파스타는 뜨겁게 달궈진 팬에 짧은 시간동안 볶아 신선한 재료의 질감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파스파로 최근 ‘파스타 주문시 피자 50% 할인’ 이벤트와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요리 전문 커뮤니티인 '은샘이네 초보요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 블로거 모집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피자헛 관계자는 "지난 9월에 업계 최초로 개최한 라이브 쏘테 파스타 쿠킹 클래스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차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의 맛있는 이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이번 쏘테 파스타 쿠킹 클래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행사 당일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담벼락에서 진행되는 레시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댓글 이벤트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쏘테 파스타 2인 시식권을 선물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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