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수협은행은 지난 8월 금융감독원에서 펀드판매사를 대상으로 펀드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평가점수 96점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펀드미스터리쇼핑은 금감원에서 펀드 완전판매 관행을 정착시키고 투자자보호를 위해 외부전문기간에 의뢰하여 실시한 것으로, 35개 금융기관, 60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23개 항목을 평가했다.마케팅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임동홍 부행장은 "자체 미스터리쇼핑·영업점 성과평가 반영·각종 교육으로 최고수준의 펀드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제안 및 꼼꼼한 관리를 통해 고객 수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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