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QSR브랜드 롯데리아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황금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롯데아이몰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롯데리아에서 제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의 행운번호 또는 롯데아이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주문번호를 롯데아이몰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 반지 경품이 제공된다.1등 32명에게는 롯데리아 창립 32주년 의미를 담아 3.2돈의 순금반지가 증정되며 2등 1025명에게는 롯데리아 빅비프세트, 3등 1025명에게는 롯데리아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외식 브랜드 중 최장수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오랜 기간 동안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사랑과 격려의 덕분이기 때문에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1979년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도입한 롯데리아는 현재 전국 9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점포 100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