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나흘째 순유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나흘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하루 만에 자금이 빠졌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9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0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는 550억원이 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670억원이 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1870억원 줄어든 104조91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770억원이 줄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100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2조360억원 감소한 86조6480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3720억원 줄어든 316조207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2조9080억원 감소한 294조2490억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