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사흘째 순유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사흘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로도 11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32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60억원이 늘었다. 채권형펀드에는 330억원이 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00억원이 들어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2120억원 늘어난 104조278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130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20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6880억원 증가한 88조6840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3130억원 늘어난 316조579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9530억원 증가한 297조1570억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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