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나금융 등 제일저축銀 인수 나서

키움證, 대영·에이스저축銀 인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의 매각이 진행되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대영·에이스저축은행의 인수에, 우리금융지주가 제일저축은행 인수에 나섰다. 예금보험공사가 20일 오후 4시께 제일 및 대영·에이스 저축은행의 제3자 계약이전과 관련해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일저축은행에는 3개의 금융지주회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이 중 두 개는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로 확인됐다. 대영·에이스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키움증권 등 증권사 1개사와 기타 2개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예보에 대영·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