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양텔레콤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재무구조개선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답변했다.회사측은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방법, 시기, 금액 및 절차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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