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소진세 세븐일레븐 대표 19일 가공란·생란 납품 협력사 ‘세양’을 방문했다.지난해부터 매월 협력사를 방문해오고 있는 소 대표가 이날은 가공란·생란 납품 업체를 찾아 동반성장의 뜻을 다진 것.
▲소진세 세븐일레븐 대표(사진 오른쪽)가 19일 오전 가공란·생란 납품 협력사 ‘세양’을 방문했다. 소 대표는 지난해부터 매월 협력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등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br />
소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소 대표는 공장을 둘러본 후 동반성장 회의를 진행하고, 공동 개발 자체브랜드(PB)상품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소 대표가 공장 설비와 위생수준, 기술력 등을 직접 따져보고 좋은 평가를 내리면서 PB상품 확대를 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세븐일레븐은 또 소 대표 외에 임직원들도 협력사들을 적극 방문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점을 찾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담당 상품기획자(MD), 안전센터 연구원, 품질관리자(QA)를 협력사에 매월 파견해 생산성 향상, 신상품 개발, 위생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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