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오릭스캐피탈 무보증채 A(안정적)로 신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오릭스캐피탈코리아의 발행예정인 제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18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자동차금융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포트폴리오 ▲수익구조 안정적, 리스크관리 능력 우수 ▲모회사인 오릭스의 재무적 지원의지 및 지원능력 등을 꼽았다.한편 오릭스캐피탈은 2004년 2월에 설립된 여신전문금융회사로 금융위원회에 시설대여 및 할부금융사업자로 등록한 이후 자동차금융과 대출업무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일본 금융회사인 오릭스 기업이 오릭스캐피탈 지분의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6월말 현재 총자산은 5248억원, 자기자본은 1064억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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