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채널명 '뉴스 와이'로 확정

연합뉴스가 보도채널명을 '뉴스 와이'로 확정했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연합뉴스가 만드는 보도채널 연합뉴스TV(대표 박정찬)는 17일 채널명을 '뉴스 와이(News Y)'로 확정하고 기업이미지(CI)를 발표했다. 연합뉴스TV는 이번에 확정한 채널명인 Y에 젊음(Young), 당신(You), 긍정(Yes)라는 3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Y의 발음이 광범위하다는 의미인 와이드(Wide), 현명하다는 뜻인 와이즈(Wise), 사안의 본질을 묻는 왜(Why)와 비슷해 이 의미들을 모두 함축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TV는 지난 3개월간 보도채널 명칭을 공모해 사내외에서 2800여개의 아이디어를 접수한 뒤 전문 컨설팅 업체의 자문과 내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채널명을 확정지었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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