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러브라인…'슬슬 시작되나? 두근두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하이킥3'의 러브라인 구도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이종석, 김지원, 윤계상간 삼각관계 구도에 본격적인 힘을 실었다. 앞서 지난 5회분에서는 지원이 체육수업 도중 날아간 피구공을 주으러 갔다가 계상과 우연히 마주치며 짝사랑을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어 지난 12일 방송된 15회분에서는 계상의 조카인 종석이 스쿠터를 훔치기 위해 몰래 지원의 방에 침입, 울고 있는 지원을 보고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했다.결국 원래 이날 가출을 결심했던 종석은 가출 대신 지원과 심야 스쿠터 데이트를 즐기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한편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삼각관계 슬슬~" "종석이랑 지원이랑 잘 어울리네" "보는 재미가 쏠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높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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