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므라이스 3분소스'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오므라이스 3분소스' 3종(소시지, 미트볼, 햄버그)을 13일 출시했다.'오므라이스 3분소스'는 토마토와 양파를 오랜 시간 볶아 만든 특제소스에 소시지, 미트볼, 햄버그와 양송이 버섯, 스위트콘 등을 푸짐하게 첨가하여 만든 프리미엄 오므라이스 소스 제품이다. 고급 레스토랑이나 오므라이스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준의 맛있는 소스와 큼직하고 풍부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으며, 볶음밥이 아닌 일반 밥에 계란 지단과 함께 먹으면 오므라이스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국내 레토르트 제품 시장은 지난해 기준 800억원 정도이며, 오뚜기가 75%의 시장을 차지한 가운데, CJ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레토르트 고급제품의 판매와 오므라이스 전문점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자녀를 키우면서 제품의 맛과 영양을 중시하는 30~40대 주부층은 물론, 간편요리를 즐기는 10~20대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오뚜기는 '오므라이스 3분소스'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퀴즈를 풀고 구매 인증샷을 보내주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Tab 10.1, UCC 커피 골드 스페셜 등 총 47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뚜기 홈페이지(www.ottog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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