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9일 정규 3집 발매, 유니버설 뮤직 통해 미국에도 정식 출시

소녀시대가 19일 한국에서 정규 3집을 발매한다. 미국 앨범 출시 및 전 세계 동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컴백 일정을 변경했던 소녀시대는 19일 신곡 ‘The Boys’를 아이튠즈를 통해 세계에 동시 공개하고 ‘The Boys’의 뮤직비디오는 SM 공식 유투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다. 또한 소녀시대는 11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레이블이자 레이디 가가, 에미넴,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이 소속된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신곡 ‘The Boys’의 맥시 싱글을 출시하고 ‘The Boys’가 수록된 음반을 유럽, 남미 등에도 발매하기로 했다. 신곡 ‘The Boys’는 故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테디 라일리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사진제공. SM Ent.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