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삼성?'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201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결과 예상 자료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포스트 시즌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기아 타이거즈가 윤석민과 로페즈를 앞세워 SK 와이번즈를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57%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의 진출 확률은 43%였다.플레이오프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확률이 53%로 기아 타이거즈의 47%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한국 시리즈에서는 중간계투가 강한 삼성 라이온즈가 승리할 확률이 52%로 롯데 자이언츠의 48%보다 높았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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