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아이에이치큐(IHQ)는 자사가 보유하던 147억원 규모의 씨유미디어 주식 37만1715주를 씨엔앰강남케이블티브이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식처분 후 보유하는 씨유미디어 지분비율은 11.43%이며, 처분금액은 차입금상환 및 운영자금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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