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460억 규모 ELW 14종목 신규 유동성 공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JP모간증권(대표 임석정)은 11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총 46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4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1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을 포함하는 은행주와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IT주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14종목이다.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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