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얼굴인식 결과…'82% 원빈? 이 어플 안되겠네'

▲ 길,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길의 얼굴인식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길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야 우리 뭉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길과 개리의 얼굴을 반씩 붙인 후 닮은꼴 인식 스마트폰 앱에 적용한 것. 그런데 뜻밖에도 닮은꼴 연예인으로 원빈이 나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싱크로율이 82%나 되는 점도 믿기 어려운 점. 게다가 '혹시 이분이 형제자매 아니신지'라는 멘트 또한 웃음을 배가시킨다. 이에 길의 얼굴 인식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어플 안되겠네" "길과 원빈이라니" "아 이거 믿었었는데" 등 다소 코믹한 반응을 쏟아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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