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 방지 유엔총회’ 창원서 팡파르

1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막…UNCCD사무총장·농림장관, 산림청장 등 1000여명 참석

세계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개막식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계사막화 문제의 심각성을 토론하고 사막화 방지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가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UNCCD 총회 역사상 아시아에선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139개국 대표와 국제기구, NGO(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사막화방지유엔총회로도 불리는 행사의 개막식엔 ▲럭 낙가자 UNCCD사무총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돈구 산림청장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사막화방지유엔총회는 21일까지 열린다.

창원 컨벤션센터에 참석한 세계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참석자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