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스킨십 기준, '3가지 미션 통과하면 목적 달성' 폭소

▲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애정남' 최효종이 애매한 스킨십의 기준을 제시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효종은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남녀 사이의 애매한 스킨십 기준을 지적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이목을 모았다.이날 최효종은 "연인들의 스킨십, 이 3가지를 클리어 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효종은 '영화 신작 3편 이상 보기' '지방을 포함해 VJ특공대에 나온 맛집 3곳 이상 다니기' '누적 통화 100시간 이상 하기'를 제시했다. 또한 "누적통화시간이 100시간 이상은 돼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것이지만 영상 통화는 2배로 친다"고 재치 있게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기준 깔끔하네" "애정남 너무 호감이다" "100% 공감"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