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국거래소는 대구지역 투자자에게 상장지수펀드(ETF) 기본개념과 상품이해, 투자전략 등 활용방안에 대한 강의를 오는 18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올해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일반인대상 ETF 특화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마지막 교육이다. 강의는 자산운용사의 운용실무경험이 있는 전문강사가 맡는다. 18일 대구지역 교육은 1교시에 기본구조 및 투자위험에 대해 차종도 현대인베스트자산운용 AI팀장이 진행한다. 2교시는 투자전략에 대해 반명환 KTB자산운용 선임펀드매니저가 담당한다. 교육은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7시10분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대구회관 6층에서 이뤄진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투자위험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참가신청은 ETF 교육 전용 홈페이지(etfedu.krx.co.kr)에서 가능하다.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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