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 6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예상발행가액은 주당 8990원으로 보통주 6674만주를 새로 발행한다. 예상발행가액을 근거로 한 유상증자 금액은 총 5999억9260만원으로 추후에 발행가액 확정시 변동될 수 있다.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구주주에게 1주당 0.35555074주의 비율로 배정하고, 총 발행주식의 20%인 1334만8000주는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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