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중식당 황궁 10일 오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세종호텔은 오는 10일 정통 광동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 '황궁'을 오픈한다.황궁은 기존 일식 레스토랑을 전면 리뉴얼해 총 122석, 별실 12개, 홀 6개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별실은 4명부터 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매장 내부는 우드톤의 천연 원목을 소재로 바닥·천장·벽 등을 친환경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됐으며 감각적인 모던 스타일을 강조해 비즈니스 미팅과 가족 모임 등의 장소로 적합하다. 최고급 중국요리 맛을 제공하기 위해 화교 출신의 현지 주방장을 영입,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요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 요리 위주로 100여가지 메뉴가 마련되며 가격은 5만5000원부터 21만원까지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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