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G마켓과 제휴해 'G마켓-외환 윙고카드'를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이 카드는 G마켓에서 사용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이 아닌 경우 1% 예스(Yes)포인트를 쌓아 준다.또한 통신요금·대중교통·패밀리레스토랑·커피·아이스크림·패스트푸드·편의점 이용 시 최대 10% 예스포인트를 적립해준다.적립된 포인트는 5000점 이상이면 G마켓에서 쓸 수 있다. 이동통신요금 예스포인트 자동차감 결제서비스를 통해 매월 최대 2만5000원까지 예스포인트로 통신요금을 미리 결제할 수도 있다. 연회비는 5000원이다. 카드를 발급받아 G마켓 홈페이지에 등록 후 사용하면 G마켓 스탬프 10장을 지급한다. G마켓 VIP 회원 혜택도 3개월간 주어진다.이외에도 카드를 발급받아 이달 31일까지 G마켓에서 사용하면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10.1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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