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단신 굴욕…'워커 신어도 못 넘는 모델의 벽?'

▲ 나르샤,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 멤버 나르샤가 초 단신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았다. 나르샤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목나무에 갓 태어난 매미. 모델 현이와. 그래, 너 모델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나르샤는 모델 이현이의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유독 눈에 띄는 것은 두 사람의 키와 비율 차이. 나르샤는 비교적 굽이 있는 워커를 신었음에도 이현이와 얼굴 하나 정도의 키 차이를 보여 주고 있으며 이현이는 큰 키임에도 불구 작은 얼굴을 뽐내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고목나무에 매미네" "모델 비율 무섭네" "냐르샤도 비율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와 모델 이현이는 온스타일 '스타일쇼 필'에서 하상백, 박태윤, 손대식과 함께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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