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찬사를 받고 있는 천재 화가 키스 해링(keith haring)과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는 낙서도 예술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낙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기도 하지만, 자신감과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하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아이들은 낙서를 좋아한다. 어떤 것이든 아이가 쥐기 시작할 때부터 아이들은 낙서를 시작하게 된다. 어른들은 봤을 때 의미를 알 수 없는 그저 낙서 일뿐이지만 그 속에는 아이의 마음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 있다. 생각하는 이미지를 구체화 시켜주는 그림 그리기는 특히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하지만 벽, 바닥 장소 불문하고 그려지는 아이들의 낙서에, 엄마의 고민은 시작되게 된다. 이럴 때는 낙서하는 아이를 혼내는 것 보다는, 아무 곳이나 낙서하는 습관은 고쳐주고, 아이가 자유롭게 오가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칠판을 써보는 것이 좋다. 이미 필수 학습교구로도 자리 잡은 칠판은 화이트보드, 칼라보드, 자석칠판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글을 막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자유롭게 쓰고 그릴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소재를 이용하는 것이 옳다. 화이트보드는 광택도를 최대한 낮추어 내 아이의 시력을 보호해주고, 노스크레치 보드로 스크래치가 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어야 하며, 뒷면까지 친환경 소재로 해야 한다.Digital YTN 주관의 [2011년 하반기 E-BIZ 브랜드 대상] 사무용품/칠판부문을 수상한 칠성흑판 은 못으로 긁어도 끄덕 없는 노스크래치 화이트보드의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는 기업이다. 스크래치에 매우 취약한 흑판, 화이트보드의 단점을 경도가 높고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유럽법랑을 이용하여 노스크레치 칠판으로 강화시켰다.
칠성흑판 홈페이지()에 보드를 못으로 긁는 실험 동영상은 올려놔 확인 할 수 있다. 실험동영상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분들이 직접 못으로 긁어 그 강도를 체험해볼 수 있게끔 홈페이지에 샘플 신청시 보드판면 샘플을 보내주는 자신감 있는 이벤트 또한 하고 있다. 유아용 학습교구이자 아이들이 자주 보는 화이트보드의 광택도 역시 매우 중요하다. 성장중인 아이들 눈은 매우 예민하여 보드의 광택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칠성흑판은 “화이트보드의 광택도를 최대한 낮추어 광택도 측정에서 ISO기준 인증5를 받은 최상급판면을 사용하여 제작하기에 눈 건강, 시력보호에 좋다.” 고 설명했다.또한 “아이들이 많이 접촉하는 칠판표면은 국제적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친환경 인증 'GREEN GUARD'와 'CRADLE TO CRADLE'을 받은 원자재를 사용함은 물론, 안 보이는 뒷판까지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이제는 아이의 낙서를 혼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표현의 창을 만들어주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낙서와 자석 놀이로 안전하게 아이의 EQ & IQ 쑥쑥 키울 수 있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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