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물가안정 기획전을 열고, 주요 생필품을 반값에 판매한다.29일 이마트는 생필품 1468품목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물가안정 기획전을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산 삼겹살(100g) 150t을 1580원에 판매하고, 캘리포니아산 허니듀 메론 10만통을 3900원에 공급한다. 또 켈로그 스페셜 K(1120g)을 정가에 비해 20% 저렴한 1만2000원에, 베지밀 검은콩 깨두유(190ml·16개)를 48% 저렴한 7680원에 내놓았다. 이밖에도 대표 생필품 344종은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또 계절에 맞춰 가을 침구 상품을 저렴하고 판매하고, 개천절 연휴에 대비해 ‘먹거리 모음전’도 진행한다. 김예철 이마트 마케팅 운영담당 상무는 “최근 환율 급등과 물가에 대한 우려로 높아지는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자 물가안정 기획전과 함께 개천절 연휴 고객을 위한 먹거리 모음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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