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구글이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3개국에 정보센터를 세울 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구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만과 홍콩에 각각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또 구글은 이번 정보센터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기간은 밝히지 않았지만 건설이 시작되면 1~2년 안에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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