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훈기자
전체주택 전월세 거래량 추이(2011년 4~8월).<br />
전국의 전체 주택 거래량은 전국적으로 11만5500여건으로 전월대비 24.4%가 늘었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국 5만7200여가구가 거래돼 24.1%의 증가율을 보였다.특히 서울의 전월세 거래량이 늘었다 전체주택 거래량은 3만7900여건으로 27.7%가 늘었고 아파트는 1만4900여건으로 29.7%가 증가했다. 경기도는 전월대비 전체주택이 3만3100건(24.3%), 아파트 거래량이 1만7300건(25.1%)이었다.지방은 전체 36만9000여건이 거래돼 20.3%가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아파트는 2만1000여건으로 18.8%가 늘었다.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의 경우 전세 7만6000여건(66%), 월세 3만9000여건(34%)이다. 아파트는 전세 4만2000여건(74%), 월세 1만5000여건(26%)으로 조사됐다. 월세는 반전세를 포함한 보증부 월세를 조사했으며, 보증금 없는 순수 월세는 제외됐다.아파트 단지별?계약시기별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