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올 들어 제주도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부쩍 늘어 8월 5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22일 빠르며2009년보다 2개월 이상 빠른 기록이다. 외국인 관광객만 50만3777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16일 빨리 50만명을 넘었다.한국관광공사는 14일 중국 바오젠그룹의 인센티브 관광객 1만1200명이 5박6일 일정으로 서울과 제주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한국이 유치한 단일 단체여행객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바이오젠그룹은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주도, 서울시,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협력하여 유치했다.바오젠 관광객들은 13~28일까지 약 1,400명 규모로 총 8회 걸쳐 입국한다.바오젠 관광객들이 제주에 머무르는 동안 숙박시설만도 제주시 9개소, 서귀포시 7개소 등 모두 16개 호텔의 1만6560실을 사용한다. 음식점은 14군데, 버스는 하루 35대씩 모두 490여 대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이들에 의해 약 401억원 이상의 직접생산효과와 914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제주는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전 세계 440곳의 명소를 대상으로 추려낸 세계 7대 자연경관 28개 후보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제주개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시, 경제파급효과가 1년에 6400억원에서 1조 4천억원 정도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 외에도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장기간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이는 제주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 중인 6대 핵심 프로젝트도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제주도는 현재 영어교육도시,헬스케어타운,첨단과학기술단지,휴양형 주거단지 등의 6대 핵심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며,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만끽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전망이 아주 밝다.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비행 거리 2시간 이내에 서울,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 인구 1,000만명이 넘는 대도시가 5개나 있어 동북아시아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조성 중인 제주영어교육도시가 2015년 완성되면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먼 곳으로 유학가지않고도 세계적인 명문학교의 최상급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제주 6대 프로젝트와 함께 대규모 시책사업 및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이 본격 전개되는 그 곳 제주도의 한 중심에 레지던스운영형식의 소형 오피스텔이 자리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개발 혜택의 중심에 자리잡은 ‘제주 아빌로스’오피스텔이 2011년 10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첫 선을 보인다.최근 소형 평형을 추구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맞게 ‘제주 아빌로스’ 오피스텔은14 ~ 29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 총 분양가의 연수익 7%를 법인회사에서 맞추어 준다.최적의 투자처로 인식되는 소형 평형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경제적 환경이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며 변동상세를 연출하고 있기 때문에,현재는 2억 이하의 소형 부동산으로 투자범위를 좁히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제주 아빌로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이미 제주 청정지역, 개발 호재 중심 바로 그곳에 위치한 최고의 투자처로서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 받으려는 투자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선점을 위해 사전 예약 전화는 필수다.문의) 031-719-6262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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