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엘리베이터, 적대적 M&A 가능성에 급등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독일계 쉰들러그룹의 주식 매수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보다 9500원(6.60%)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대주주인 쉰들러 도이치랜드가 지분을 추가 매입함에 따라 적대적 M&A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예상에 따라 급등하는 모양새다. 전날 쉰들러 도이치랜드 게엠베하는 특별관계자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5만2186주(0.49%)를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보유지분은 35.00%로 늘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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