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CMB동서방송(대표 황태익)은 오는 24일 '제20회 동대문구민의 날'을 맞이해 전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와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구민 체육대회로 시작된다. 협동줄넘기, 2인3각 릴레이, 장애물통과 릴레이, 미니프리킥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오후 3시30분에는 구민노래자랑인 'CMB열전동네방네', 오후 6시에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식과 유덕열 구청장, CMB동서방송 황태익 사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주민 2만여명이 참여하는 구민의 날 기념식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CMB동서방송 지역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후 7시부터는 씨스타, 다비치, NS윤지, 태진아, 박상민, LPG,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가 펼쳐진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 현장에서 동대문구보건소가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에서는 ▲혈압, 혈당, 복부 둘레 측정 및 건강 상담 ▲금연 및 절주 상담 ▲체지방 측정 및 영양비만 운동 상담 ▲경희대학교 한방 진료 등을 내용으로 주제별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010-4880-2962에 문의하면 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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