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난 9월 3일 CJ오쇼핑 방송에서 13억이 넘는 주문을 받으며, 론칭을 성공으로 이끈 패션잡화 브랜드 'MITAA(미타)'가 오는 25일 밤 9시 35분에 2차 방송을 실시한다.이번 2차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과 함께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탤런트 이승연이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트렌드세터로서 그녀만의 패션 트렌드 노하우를 CJ오쇼핑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MITAA'는 동양ㆍ패션부문이 새롭게 준비한 잡화 브랜드로, 수 많은 스타의 스타일 멘토로 활약해온 우종완이 기획단계부터 적극 참여하며 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탄생했다. 론칭 성공을 거둔 상품은 '양가죽 파이톤엠보 플랩백'과 '레이스업 슈즈'다. 가격은 15만8000원과 10만8000원. 가방과 신발 모두 전세계적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 현재 'MITAA'는 패션의 핫 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매그앤매그(Mag & Mag) 편집샵에 입점해 있는 상황.'MITAA'를 담당하는 김미경MD는 "'MITAA'의 성공은 CJ오쇼핑과 미타를 오랫동안 준비해온 동양ㆍ패션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씨의 철저한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가장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상품을 계속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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