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BS캐피탈 무보증채 A(안정적)로 신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BS캐피탈의 발행예정인 제1-1회, 제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BS금융그룹의 영업적·재무적 지원 ▲외형 및 수익창출능력의 빠른 성장세 ▲자금조달구조 및 자본적정성 안정적 등을 꼽았다.한편 BS캐피탈은 2010년 7월에 설립된 BS금융그룹 계열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2010년 9월 금융위원회에 시설대여 및 할부금융사업자로 등록한 이후, 리스 및 개인신용대출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BS금융지주가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6월말 현재 자산규모는 4557억원, 자기자본은 512억원 수준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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