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광동제약의 음료수인 옥수수수염차가 차 음료 제품 본고장인 일본에서 판매고를 높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광동제약은 올해 일본의 옥수수수염차 판매가 급성장해 올해 1000만병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20일 밝혔다.이 제품은 작년 4·4분기 일본에 처음 진출해 70만병이 팔렸다.그러나 올해에는 1·4분기 115만병, 2·4분기 330만병 등으로 급성장세를 보여 올 한 해에만 1000만병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광동제약은 전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토종 브랜드인 옥수수수염차가 차 음료의 본고장 격인 일본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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