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뉴스】단정한 단발머리, 경쾌한 웨이브를 더했다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독일 가전 브랜드 로벤타(Rowenta)에서 헤어살롱 '순수'의 순철 원장과 함께 올 가을 추천 헤어 스타일을 내놓았다.

단발머리 보헤미안 펌

1. 가을엔 보헤미안 웨이브 지난 몇 년간 거리를 '물결펌'이 장악했다면 이젠 '보헤미안 웨이브'다. 물결펌이 좀 더 인위적인 가로 결의 컬이었다면 보헤미안은 세로 방향의 자연스러운 웨이브다. 때문에 물결펌보다는 컬이 더 큼지막하고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밋밋해 보이는 미디엄 길이의 머리가 시도해도 좋을 스타일이다.
2. 단발머리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 단발머리는 올 가을에도 꾸준히 인기를 구가할 것이다. 다만, 지난 봄 시즌 단발머리가 좀 더 여성스러운 웨이브가 강세였다면 이번엔 좀 더 도회적인 느낌이 가미될 전망이다. 좀 더 단순한 'C컬' 정도의 컬로 마무리하고 앞머리를 내놓는 것이 가을 시즌 트렌드로 지목되는 스타일이다. 3. 과감하게 밝은 컬러를 선택하라 가을 컬러로는 옐로우와 레드 계열이 강조될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봄·여름에 이어 좀 더 밝은 컬러를 선택해도 무리가 없을 것. 과감하게 붉은 빛이 감도는 컬러를 선택해도 괜찮다. 특히 샌드 베이지 컬러를 추천한다. 의상이나 액세서리 등의 어느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선택이 될 것이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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