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 회동…'강호동 없는 자리, 무슨 대화 오갔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박2일' 나영석PD와 멤버들이 회동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아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나영석 PD와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4명의 멤버들은 여의도 모처에서 함께 저녁식사 회동을 가졌다.이날 식사 자리에는 앞서 지난 9일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과 부산에서 영화 촬영 중인 엄태웅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제작진과 멤버들은 지난달 26일 시청자투어 3탄 촬영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만난 셈. 이 자리는 강호동의 갑작스런 은퇴선언으로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강호동은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의사를 전달하고 두문불출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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