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무학은 자사 소주제품 '좋은데이'의 모델로 정준호와 함께 걸그룹 '시크릿'을 선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무학은 '시크릿'의 히트곡 '별빛달빛'을 개사해 좋은 날엔 좋은데이와 함께한다는 내용의 'Everyday 좋은데이'편을 TV 및 라디오 등의 광고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이와 함께 '땃다 붓다'편에서는 재미와 새로움이 더해진 '좋은데이 땃다붓다'라는 주문을 통해 시크릿과 정준호의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정준호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무학의 최장수 소주모델 자리를 지키고 있다.무학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순한 소주를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과 시크릿"의 상큼발랄한 춤과 노래 그리고 정준호의 연기력이 3박자를 이뤘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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