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재단은 16일 서울 봉천동 기업은행 서울대역지점 2층에 관악지부를 개점했다고 밝혔다.관악지부는 IBK미소금융의 전국 12번째 지부다. 올 들어서만 7번째 지부 개설이다. 관악지부는 인근 봉천제일종합시장 등의 영세상인 및 서민들을 지원하게 된다.IBK기업은행의 출연으로 설립된 IBK미소금융은 연말까지 전북 익산과 경남 양산 등에 지부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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