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사장(오른쪽)이 군부대측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최근 경기 화성시 해병대사령부를 방문, 장병을 위로와 함께 위문 성금 2100여만원과 교양도서 100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종신 사장은 "국토방위에 애쓰는 군 장병 덕분에 원전의 안전 운영 및 안정적 전력생산에 매진할 수 있다"면서 한수원 전 임직원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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