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호)는 국민은행 등 6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4013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BS는 1년에서 3년 만기의 선순위 3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하는 3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만기별 발행금리는 1년물 3.73%, 2년물 3.89%, 3년물 3.91%다.한편, HF공사는 현재까지 79회에 걸쳐 총 35조 2106억원의 MBS를 발행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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