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황지나씨를 홍보부문 임원(전무)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황 전무는 지난 25년 이상 글로벌 기업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바이엘에서 홍보, 기업 브랜딩, 위기관리, 사회적 책임(CSR) 및 스폰서십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5년부터 최근까지는 HSBC 은행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기업홍보 전략 개발 및 실행 업무를 총괄했다.선임일은 오는 15일이다. 황 전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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