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 임직원 봉사단체인 'NH 행복채움회'는 7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식료품을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NH 행복채움회 회원들은 독거노인들에게 기부로 마련된 쌀과 김치, 김, 계란, 유과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이용 봉사와 어르신들 말벗되기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전영완 농협 상무(NH행복채움회 회장)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NH 행복채움회는 지난해 5월 발대식을 갖고 농촌 일손돕기, 희망도서 보내기,'사랑의 쌀'보내기, 농가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 'NH 행복채움'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민진 기자 asiakm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