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디 나폴리, 14종 와인 안주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썬앳푸드의 '비아 다 나폴리'가 14종의 와인 안주 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메뉴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타파스(작은 접시 위에 올린 간단한 요리)형식으로 본사 연구개발진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시켰다.손으로 만든 미트볼에 수란을 터뜨려 먹는 모로칸 스타일 미트볼, 마늘과 앤초비를 넣은 올리브 오일에 튀긴 새우·가지 등을 넣은 가지 치즈 그라탕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에스까르고 크림 소스, 라이스 고로케, 포코 뻬쉐(차가운 열빙어), 바냐 카우더(이탈리아 스타일 퐁듀), 오솔레 감베로(새우볼) 등이 있다. 가격은 8000원대.
한편 비아 디 나폴리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렛츠 고스톱'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아 디 나폴리의 특제 샹그리아를 1만5000원에, 생맥주는 1만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술과 함께 제공되는 카드에 '고(Go)'와 '스톱(Stop)'이 적혀져있어 테이블에 스톱 표시를 올려놓기 전까지 서버가 계속 음료를 리필해준다. 8인 이상 단체 방문고객이 사전 예약할 경우, 와인 한 병과 안주 세 가지를 무료로 준다. 기간은 11월 말까지.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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