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인 'Seoul's 10 Soul' 프레젠테이션 전시행사가 오는 28일 파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사업으로 첫 발을 내딛은 'Seoul's 10 Soul'은 28일에 있을 프로모션 행사 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트레이드 쇼 중 하나인 ‘트라노이’에 디자이너 10인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스타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정책에 따라 다음달 4일 파리 패션위크 기간 내 디자이너 최지형의 단독 쇼도 개최하게 됐다.'2011 Seoul's 10 Soul'의 프로모션 중 핵심 행사인 'Seoul's 10 Soul Night'행사에서는 디자이너 전원이 참석해 유력 바이어 및 프레스를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파리 현지 PR사 및 서울패션위크의 인프라를 활용해 전 세계 프레스와 바이어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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